어린이 가스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윤영기)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관장 고석)과 25일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어린이 가스사고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홍보·ESG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 뿐만 아니라 송파구 도시안전과 관계자도 함께 참석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공공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대상 맞춤형 가스안전교육 정례화 ▲송파 지역사회 가스안전 홍보 강화 ▲취약계층 및 ESG 활동 협력 사업 확대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은 송파구내 체험형 안전교육시설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가정, 승강기, 신변), 재난안전(지진, 화재), 교통안전(자전거 포함), 대형교통수단(항공, 선박, 철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안전 상황을 실제로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윤영기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장은 “송파구 도시안전과를 비롯한 지역 기관과 함께 어린이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기간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 최인수기자  ischoi@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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