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경제] 송파구 어린이ㆍ청소년 방학에도 배우고 즐긴다…생존수영ㆍ콘텐츠 제작

작성자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작성일
2026-07-16 17:45
조회
26
송파구 어린이ㆍ청소년 방학에도 배우고 즐긴다…생존수영ㆍ콘텐츠 제작

생존수영 교육 4배 확대 운영

‘크리에이터 스쿨’ 선착순 조기 마감

모바일 게임 대회는 참가 인원 10배 증가

[대한경제=박재영 기자] 송파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배움은 방학에도 멈추지 않는다. 정규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없는 생존수영ㆍ영상제작 등 이색 교육과정과 행사가 마련됐다.

구는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송파구는 2012년부터 어린이 대상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해양경찰과 협업해 구민들에게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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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어린이 생존수영 강의/사진=송파구 제공
 

올해는 사업비 추가 확보로 교육 기간과 참여 대상을 대폭 늘렸다. 기존 2주간 진행되던 교육은 약 두 달로 확대했고, 참여자도 2800명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교육 대상은 관내 7세∼초등생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특수진압대 소속 경찰관이 진행하는 실습 위주 수업으로 구성된다.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법부터 체온유지자세ㆍ새우등 뜨기ㆍ잎새뜨기 등 생존수영을 실습한다. 실습은 실제 물놀이 환경과 유사하게 구성한 10m x 10m, 수심 0.65m 규모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실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키즈 크리에이터 스쿨’도 운영한다. 지난해 교육부 조사에서 초등학생 장래희망 직업 3위로 ‘크리에이터’가 뽑힌 것을 반영해 학생들의 관심이 큰 숏폼 콘텐츠 기획ㆍ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콘텐츠 기획 △스마트폰 촬영 기초 △디지털 윤리 교육 등 이론 수업 이후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몰을 찾아 직접 콘텐츠를 제작한다. 강의와 실습은 송파구 SNS 서포터즈 ‘SPARK’ 소속 인스타그램ㆍ유튜브ㆍ블로그 크리에이터가 맡는다. 완성작은 송파TV 등 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스쿨은 선착순 조기 마감되며 인기를 확인했다.

한편 청소년들의 취향을 파악해 진행한 게임 대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일 송파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6 송파 e-스포츠 게임대회’는 인기 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를 종목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PC게임으로 진행했을 때보다 참가 인원이 10배 이상 늘었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고, 단체전은 초등ㆍ중등ㆍ가족부로 나눠 운영했다. 게임을 통해 또래와 협동은 물론 부모 자녀 간 소통도 도모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 놓고 또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박재영 기자 young@dnews.co.kr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60714171219305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