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년한국일보]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작성자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작성일
2021-04-19 15:18
조회
83


 

오늘(16일)은 ‘국민 안전의 날’이다. 7년 전인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안전 관련 기념일은 또 있다. 매월 4일은 ‘안전 점검의 날’, 5월 25일은 ‘방재의 날’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안전’. 국민 안전의 날의 의미와 안전 분야, 전국의 안전 체험관 등을 함께 담았다.

△안전 관련 기념일은?
큰 사고나 재해 발생 이전에 관련된 작은 사고와 징후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1대 29대 300법칙’이 있다. 큰 재해와 작은 재해, 사소한 징후 발생 비율이 1대 29대 300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안전사고는 관리 소홀 및 부주의한 행동으로 일어난다. ‘국민 안전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2015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 점검의 날’은 매월 4일이다.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 잇따른 대형사고를 계기로 생활 속에서 안전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한 달에 한 번 위험 요소를 점검해 대형사고를 막기 위한 뜻으로 1996년 지정됐다. 5월 25일은 ‘방재의 날’이다.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안전 분야는?
교육부는 2015년‘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마련해 전국의 초등학교에 제공했다. 7대 안전 영역은 생활 안전, 교통 안전, 폭력ㆍ신변 안전, 약물ㆍ인터넷 중독, 재난 안전, 직업 안전, 응급 처치 등이다. 소방청은 이를 기준으로 전국의 안전 체험관에서 자연 재난ㆍ생활 안전ㆍ교통 안전ㆍ보건 안전ㆍ사회 안전 분야로 나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가정 안전 환경 분야는 가스 안전(가스 사용 후 중간밸브 잠그기 등), 전기 안전(사용하지 않는 전기 콘센트 안전 덮개 사용 등), 화재 안전(소화기 사용법 숙지 등), 지진 안전(선반이나 높은 곳에 떨어질 위험이 있는 물건 두지 않기 등)이 대표적이다.


△전국의 안전 체험관은?
우리나라의 첫 안전 체험관은 2003년 문을 연 서울 광나루 안전 체험관이다. 응급처치, 어린이를 위한 소방체험 등 여러 특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인터넷 예약 후 교육받을 수 있다.

보라매 안전 체험관은 서울 보라매공원 안에 위치한다. 지상 3층, 지하 1층규모다. 지진ㆍ태풍시 탈출법과 음식점이나 노래연습장 화재시 대피 요령, 대중교통 사고 대응방법을 익히는 종합 재난 체험장이 갖춰져 있다. 디지털 시민안전 체험관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안전 체험관이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에 있으며, 전철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 소화기 및 방독면 사용법, 심폐 소생술을 익힐 수 있다. 부산 119 안전 체험관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 안전 체험관이 들어서 있다. 지역 특성을 감안해 태풍, 지진, 원전체험실도 있다. 서울 송파구의 송파 안전 체험 교육관은 항공ㆍ선박ㆍ철도 등 대형 교통 재난에 대비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강원 태백시 365 세이프타운은 2012년 문을 연 종합 안전 체험관이다. 최근 안전벨트 체험장, 항공기 탈출 체험장을 제외한 체험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부평 안전 체험관(인천 부평구), 울산 안전 체험관(울산 북구 정자동), 제주 안전 체험관(제주 애월읍), 대구 시민 안전 테마파크(대구시 동구) 등도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 체험 시설을 갖추고 방문객을 맞고 있다. 서울시교육청도 경기도가평 학생교육원 안에 어린이들이 여러 안전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안전 체험관을 지난 달 개관했다. 지진대피 체험장, 여진 대피 가상현실(VR) 체험장, 소화기 사용 체험장, 화재 대피 및 미로 탈출 체험장, 응급처치 교육체험장 등이 마련됐다. 전북도교육청도 부안군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안에 전북 해양 안전 체험관을 마련하고 13일 처음으로 학생들을 맞았다. 선박 화재 진화, 객실 대피, 인명 구조, 구명환 던지기, 갑판 하선ㆍ선상 탈출 등의 체험시설이 들어섰다.

경상남도 안전 체험관(합천군 용주면)은 6월에 문을 연다. 시범운영 체험단 신청은 5월부터 체험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안산의 해양 안전 체험관도 같은 달 정식 개관한다. 침수선박 탈출 체험장과 해양생존 체험장을 갖추고 선박ㆍ운항 체험, 선박 침수 및 경사 체험, 보트ㆍ구명정을 이용한 선박탈출 체험, 구명장비 체험 등 해양 사고와 관련한 20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 대형 해양사고 기록 등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꾸며진다.

 


■ 소화기 사용법
① 소화기를 가져와 몸통을 잡고 안전핀을 뽑는다.
②손잡이를 꽉 움켜쥔다.
③노즐을 잡고 불이 난 쪽을 향해 이동한다.
④빗자루로 쓸 듯이 분말을 골고루 뿌린다.




기사출처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2104/kd20210416060129125630.htm